[고삼지] 씨즌 2호 런커

4월 중순인 오늘도 고삼저수지에 가서 느긋한 낚시를 즐겼습니다.

낮에는 크지 않은 짜치들로 손맛을 보고, 아쉬운 마음에 렌탈보팅 선착장에서 야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직 밤기온은 쌀쌀하지만, 수온이 많이 올라 밤에 슬슬 빅원들이 활동을 하는 모양입니다.

히트채비는 미드스트롤링이며, 웜은 자칼의 IShad 2.5인치를 사용했습니다.

 

그럼 어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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