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 토요일입니다.
고삼저수지 하이트 모텔 앞에 브레이크라인에서 안티리그로 서서히 바닥을 긁어 올때 툭, 쭈욱~ 물고 들어간 51cm 배스입니다.
수위는 만수에서 2.5m 물이 빠진 상황이였고, 장소는 아래 노란 마크를 한 곳입니다.
이 곳은 쉘로우와 이어진 물골의 끝부분이다보니 고기들이 쉘로우에서 빠졌을때 노려볼 만한 곳입니다. 바닥을 읽어보면 하드바텀이 형성되어 있어 산란에도 좋은 여건을 형성하는 1급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