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보들을 정리하고, 제가 직접 가본 곳의 의견을 더해서 정리해봅니다. 계속 추가 정리해나가겠습니다.
1. 대호대교 남단 슬로프
주차 10대 이상 가능하고, 화장실도 있고, 슬로프에 자갈도 깔려있어 대호만에서 가장 좋은 슬로프 입니다. 대교 아래 비를 피할 수도 있어 주말에 가보면 캠핑하는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깨끗하게 잘 보존했으면 하네요.
수위에 상관없이 론칭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진입용이성 ★★★★☆
주차용이성 ★★★★★
론칭용이성 ★★★★☆
2. 대산 0번수로 슬로프
대호만 대산 0번수로에 위치한 이 슬로프로 진입이 찾아들어가는 진입로가 쉽지 않아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밸리/카약을 내리고 나면 주변의 드롭오프 지역, 하드바텀지역, 갈대 커버 등을 공략하기에 좋은 포인트가 장점입니다.
봄철에는 진입하는 길가에 수많은 붕어조사들의 차가 빽빽히 주차되어 있어 주차문제와 들고 날때 외길에서 차를 만나 곤혹스러울 수가 있으니 주말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철에는 추수로 인해 트랙터 등의 농기계들로 진출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피해주는게 농민분들께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진입용이성 ★★☆☆☆
주차용이성 ★★☆☆☆
론칭용이성 ★★★☆☆
3. 대호양수장 슬로프
진입용이성 ★★★★☆
주차용이성 ★★★☆☆
론칭용이성 ★★★★☆
그 외 사또님의 블로그에는 총 30군데의 론칭 가능한 곳을 주소와 사진을 잘 정리해주셔서 아래 링크를 남깁니다.